나듀 드디어!!

12주째 돌파!돌파? 라고 해야하나
12주째
울 아가 성장중!

원래는 집에서 이사짐 싸고 준비해야하는데
아빠가 오랜만에 얼굴 본다구
천안까지 올라오셨습니당
요 며칠 킹크랩~ 노래를 불렀더니
아빠도 킹크랩을 사주겠다며 간 대게나라!!

톳먹은 흔적..
대게 한마리와 랍스타 한마리를 시켰습니다!
둘다 찜으루!!! 나오기전에 연어회랑 광어회
톳 등 나왔어용

왜 콜라를 중심으로 찍었는지 모르겠는 사진과

다먹고 없는 갈비찜과 닭강정 그리구 끝에만 보이는
두부튀김 ㅋㅋㅋㅋㅋㅋ 그러고 보니 왜 콜라잔을
중심으로 찍었는지 모르겠네요 ㅋㅋ

 

다시 봐두 사진을 넘 잘찍는것같아요
제가 찍은거 아니에요
동생이 찍어줬어요 좀 배워야 겠어요~ ㅠㅠ

양배추 샐러드에 블루베리 드레싱이 들어가서
달달하더라구요
회 이후에 닭강정이랑 갈비찜 그리고 두부튀김이 나왔어요 두부튀김이 특히나 맛있었네요

드뎌 나온 랍스타와 대게

내장에 찍어먹으면 크으으으으
최고에요 세명이서 부족하지 않게 먹었어요
랍스터는 조금 짯어요 ㅠㅠ 아쉬워요
대게는 아주아주 맛있게 먹었답니다!

드뎌 나온 대게와 랍스타!!
오늘 대게 시세는 78000원 이였어요
랍스타도 동일 했네요
킹크랩을 먹으려고 했었는데 킹크랩이 없었어요 ㅠㅠ
그래두 저는 갑각류는 다 좋아하기 때문에

넘넘 맛있게 먹었어요 !!
참고로 꼭 내장에 밥볶아달라구 하셔서
김치에 올려서 드셔보세요..진짜 넘 맛나요 ㅠㅠ

후식으로 ! 스벅가서 가나슈 루비 케이크도 먹었어요!
꾸덕꾸덕 하구 넘넘 맛있었음
가나슈는 어디가서 먹어두 꾸덕꾸덕
실패한적이 없어 스벅에서두 시켜서 먹어봤는데
제 스타일이에요!

 

대게도 먹고! 킹크랩도 먹고! 후식으로 케이크도!
오늘은 배가 빵빵한 하루였어요❤️
내일은 울 아가 보는날이에요!
그리고 또한 이삿날이에요 토,일이 손없는 날이라
하던데 주말엔 이사일정이 꽉꽉 차서 저흰
금욜날 이사하기루 했어요~ ㅎㅎ
병원 검사와 이사 모두 탈없이 잘 끝났으면
좋겠어요!

그럼 안녕!!

오빠가 좋아하는 해장국 집가서
해장국을 거하게 먹었당
나두 맛있었구 오빠두 맛있게 먹었음!

메콩타이 가서 매운소고기쌀국수도 먹음
이건 진짜 넘넘 맛있음
메콩타이 가면 이 국수 밖에 안먹긔 ㅎ

김가네가서 먹은 스팸김밥과 멸추김밥
그리구 순두부찌개
내가 넘넘 좋아하는 순두부찌개 ㅎㅎ
이날 보건소 갔다가 와서 또 야무지게 먹어줬당

병원가서 초음파 검사두 하구
다음 검진일은 3주 뒤인 임신 12주째 되는날이였다
1차 기형아 검사가 다음 진료다!

콩나물 국밥 먹구 생활커피에서 오레오 스무디?랑
달고나 사먹음 ㅋㅋ
달고나는 맛있었는데 두번 사먹을 맛은 아님

돼지고기가 먹구 싶어 간 도네누와
바닐라라떼와 바닐라라떼..
난 따듯한거 오빠는 차가운거 ㅎㅎ

입덧약 처방 받아 먹으니 살것같음 ㅠ
진짜 잠두 잘오구 이게 맞는거다 싶어요
근데 입덧약 먹으면 입덧이 오래간다는 이야기가 있어
약간 겁나기두 함

밤 늦게..
피자가 넘 넘 먹구파서 시켜먹었음..
오빠는 치킨 이렇게 보니 장장 2주동안
사먹은게 너무 많아서 깜짝 놀랐네
아껴써야지 해놓구 많이도 사먹었구나

오빠친구네 놀러가서
먹은 삼겹살 정육식당이라 그런지
가격대비 진짜 짱짱 맛있었음
이날 너무너무 맛있게 쌈 싸먹구 그랬다
오랜만에 먹은 삼겹살이라 그런지
진짜 넘넘 맛있었음
고기 별루 안먹구 싶었는데
막상 눈앞에 있어서 먹으면 잘먹는단 말이야

글구 안성 카페거리 가서
커피두 먹구왔음! 나는 캐모마일티!! 헤헤
생각보다 카페 분위기가 좋아서 깜짝놀랬고
글구 카페 앞에 하수구 냄새? 가 나서 토할뻔했음

현충사 놀러가서
울 갱얼쥐 산책두 시키구
솜사탕두 먹었당
오랜만에 먹으니 맛좋드라

내가 짱 좋아하는 불닭볶음면이랑 오빠가 해준
❤️ 김치 볶음밥 ❤️
사실 김치볶음밥 약간 짯음 ㅠ
스팸이 들어가서 그런지 ..
그래두 울 오빠가 해준 밥이라
넘넘 맛있게 먹었쥬 헤헤

파스쿠찌 민트레몬스무디인가?
약간 민트향과 레몬스무디 맛이나는 음료
상큼 해서 먹기 좋았음
글구 롯리가서 치킨파이인가 저게
여튼 먹었는데 반도 못먹음 ㅠㅠㅠ
넘 커서 못먹었당 ..
글구 카페가면 우리의 선택은 늘 바닐라라떼
여기 바닐라라떼는 넘 맛있당..
덤으루 우유케이크두 얌얌해줌ㅎㅎ

 

이거 엽떡이랑 비슷한맛 나는데
뭔가 좀더 맛있음!
떡슐랭떡볶이!!
엽떡은 엄청 자극적인 맛인데
이건 엽떡보다 조금 덜 자극적이다구 해야하나
자극적인 맛이긴한데 엽떡보단 덜했음
무슨 만두피튀긴거?도 올려서 먹으라구 주는데
느끼해서 안올려 먹음 ㅠ.ㅠ
세트메뉴로 주는 참치주먹밥이 진짜 맛있는뎅
별거없지만 참치를 많이 줌 ㅎㅎ
떡볶이 국물에 찍어먹으면 입안이 행복해~~

분명 갈비집이였던것 같은데
들어가보니 삼겹살 집이였어
분명 이자리에 갈비집이 있었는데..?
하구 다 먹구 나와서 보니 우리가 길을 잘못
온거였음 배방 식당거리는 거기서 거기같애서
착각했당 근데 여기 삼겹살집은 조개탕두 서비스로 줌
조개탕이랑 알탕? 인가 둘중에 하나 고르라구 한다
그리구 사진으루 삼겹살보니까 뭔가 인공적이게 생긴것같음 삼겹살젤리같이 ..
근데 맛은 좋드라~!~!~!
ㅡ.ㅡ

큰이모가 사준 뚜쥬르 롤케이꾸
이건 달지않구 맛있당
근데 물려서 다는 못먹는다는 ㅠㅠ힝
그래두 기분 좋다
한조각은 내 뱃속에 꿀꺽

가지 볶음을 엄청 좋아하는데
집에서 한번 만들어봤당
늘 엄마가 하던거 보구 그냥 따라해봤는데
생각보다 쉬우면서 생각보다 맛있게하기
힘든듯 ..
요리는 뭔가 센스가 필요한것 같다
근데 우리에겐 msg가 있어서 괜찮다
사실 사람들은 msg맛에 익숙해져 살아가거든
나두 인공적인맛에 익숙했던것이야!!

마지막으루 5일내내 노래를 불렀던 킹크랩
하 두달전 한달전만해두 키로당 사오만원 했던 킹크랩
삽교천 가니까 키로당 9만원 달랜다
이건 아니다 싶어 이곳저곳 가서 가격물어보는데
7만 5천원 하는 곳 찾아냈다! 헤헤
근데 우리가 삶을때 잘못 삶은것같음 ㅠ
완벽히 기절 시켜서 삶던가 죽고 삶았어야했는데
입찌르구 물만 빼구 바로 삶아두 되는줄알구
좀 움직이는데 바루 삶았더니
애가 토를 엄청 해놨음 ㅠ.ㅠ

그래두 수율은 80-90프로 아니던가ㅠ.ㅠ
아물론 30만원 준값은 해야지 .. 흑

킹크랩 삶는법
1.칼로 입을 푹 찌른다
2.거꾸로 한후 배를 꾹 눌러서 물을 빼낸다
3.기절시켜야댐
4.삶는다


사진 못찍은 음식사진두 많은데
우린 왤케 사먹는걸까!!!
돈아껴야하는데!!!!
이사두 해야해서 짐두 챙기고 쇼핑목록 적구 보니
돈들게 많아졌당
뭔가 가족을 꾸린다는게 쉬운일이 아니였구나
더더 느끼게 된다
킹크랩두 먹었으니 당분간 아껴 살아야겠당
그래두 과일은 사먹을거야 !!

3월 17일~4월2일 일기 끄읏!!
다음주는 이사준비
이사!
병원내원!

 

시즌1때 롤토체스 재밌어서 열심히 했었던 기억에..

그때는 4닌 6암으로 한 덱만 파서 랭겜돌리고 했었는데

아칼리가 넘 이뻐서 4닌 6암 덱만 고집했었어요 ㅋㅋ

시즌2와서 바쁘기도하구 재미가 없어서 접었더랬쥬..

이번에 시즌3 시작한다는 소리듣구 ! 피시방와서 글쓰는김에

일반을 함 돌려봤쥬! 요새 핫하다던 메카 파일럿 조합으로 1등 먹었어요!!호호호

역시 게임은 가끔 하는게 제일 재밌옹

 

사실 1등하기 전에 2판정도 했었는데 ..5등..3등 정도로 끝나서

아쉬워서 한판 더했지요 ㅎㅎ

아무도 메카 파일럿을 안가는거 있쥬?! 헤헤 이건 1등각이다 하구 열심히 했죵 호호

이번엔 메카 가렌 뽕받구 이 덱만 파볼까 ..ㅎㅎ 그런데 다른 덱들보면

재밌는 덱들이 많더라구요! 에코들어간 덱이 재밌어 보이더라는..

 

다음엔 젤 비싼 메카 발키리 덱을 해볼까 

오빠가 뼈해장국을 엄청 엄청 좋아하는데

임신 후 한동안 못 가다가.. 방문했어유

언제 가도 맛있는 해장국 집이라서 믿고 방문해봤쥬~~

 

 

 

보통맛으로 시켰답니다.

매운맛도 몇 번 먹어봤는데 너무 맵고 해서..

자고 일어나면 얼굴이 퉁퉁 부어있는 날 발견하곤.. 다음부턴

보통으로 먹어야겠다.. 하고 보통으로만 먹구있쥬

보통만 먹더라도 얼큰하니 기분이 좋더랍니당

 

 

 

오빠도 보통맛으로!

둘이 오면 꼭 이렇게 시키고 한 그릇 다 비워요

 

 

 

반찬은 요로코롬 나온답니당

무생채가 달달하니 맛있어요

오빠는 이 집 무생채를 좋아해서 따로 사서 집에서 먹 기두 했었어요 

저는 무생채보단 양파장아찌를 더 좋아해서 다 제 차지 ㅎㅎ

 

 

 

고기는 큼직해여

맛깔나 보이쥬??

한 그릇 싹싹 비웠답니다!

 

 

 

밥먹구 자주 가는 카페에 가서 수다도 떨었어요!

원래는 카페를 자주 안 가는데 오랜만에 가서 이야기 꽃을 피웠답니당!!

저는 원래 카페 가서 두세 시간 이상 있는 걸 싫어하고

오빠는 친구들하고 카페 가서 수다도 떨고 하는 걸 즐겨했는데

저 만나고 카페는 그냥 커피 테이크 아웃하는 곳으로 변해버렸쥬 ㅋㅋ

하지만!! 지금은 임신두 했고 바깥구경도 하고 싶고! 그리고 앞으로에 대해

이야기 할 것도 많아서 오랜만에 카페에서 수다를 왕창 떨었어요!

 

 

 

나는 모카 프라페! 오빠는 바닐라라떼!

오빠는 늘 바닐라라떼 핫 아니면 아이스만 먹는답니당

역시 단짠단짠 짠걸먹으면 달달한 모카를 먹어줘야쥬

원래는 저도 아메리카노만 먹는데 카페인은 자제해야 되는 거라

모카프라페로 시켰어용 휘핑크림은 빼구 !

 

 

 

원래 테이크 아웃만 해서 가던 카페라서 한번도 윗층을 올라와

앉아서 마신적이 없었는데 위층에 처음 올라와서 먹으니 참 이쁘더라구용

사장님이 인테리어를 이뿌게 잘해놓으신 것 같았어요!

 

 

내 배를 봤더니..

 

임신 9주인데 임신 15주는 된 것 같은 배는 뭐지;;

 

 

이건 정녕 임신9주의 배인가..

 

밑에서 찍으니 배가 안 나와 보이는 것 같아서

옆으로 찍어봤어요 겁나 나왔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가 빵빵하니까 더 그런 것 같아요 ㅋㅋ

임신하고 몸무게가 2kg 쪘어요 ㅋㅋ물론 1kg는 똥.. 배에요..

안 그래도 힘든 배변이었는데 더 심해졌어요..

그래서 친구가 선물해준 임산부도 먹을 수 있는! 푸룬 사과 주스? 인가

보내줘서 먹는 중인데 효과가 있는 것 같아요

시원~하게 까지는 아니지만 적어도 이틀에 한번 많이 보면 하루에 한 번은

꼭 보는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나중에 철분제 먹으면 더 심해진다고 하는데 그때는 다른 것도 찾아보고

챙겨 먹어야겠어요 식단도 식이섬유 위주로 짜 보려고요!

 

그럼 글을 마치며!

 

다음엔 동영상도 찍어봐야겠어요!

사진첩보다가 작년 9월쯤에 지리산간 사진이 있어서 생각나서 올려봐요

펜션이 참 좋았었는데 정확한 위치를 잘 모르겠네요

지리산 거의 맨끝에 위치했던 펜션이였던것만 기억해요

제가 직접 알아보고 간게아니구 예전에 잠깐 알바했던 제가 무지무지 좋아했던

사장님과 같이 놀러갔던 곳이라 그냥 몸만 따라가서 좋은 공기마시고..

좋은 풍경보고 맛있는 바베큐 먹고 돌아온 여행이였거든요

그때 직접 찍은 사진들이 너무 좋았어서 올려봅니다 :)

 

 

 

 

 

 

 

 

 

안녕하세요!

코로나때문에 밖에 자주는 못나가지만

내일 쉬는 기념으로 아는언니가 일하는 카페에 놀러갔어요!

오랜만에 언니 만나러 아산에서 김포까지 차타구 달려 달려 카페에 도착했지요 :)

구래역 가까이에 있더라구요! 새마을식당 맞은편!

 

 

초코뚱카롱

 달달해보이는 쪼꼬마카롱

임신하니 달달구리한게 땡기네요~

꾸덕꾸덕한 초코맛이 날것같은 마카롱이여서 한번 맛보려고 사봤어요

가격은 2500원! 다른 뚱카롱들에 비해 저렴한 편이라구 생각해요

식감도 꾸덕꾸덕해요 달달하고 맛있었어요!

 

돼지바와플..

대망의 ★돼지바 와플★

생크림가득..잼가득..비주얼만 봐도 존맛탱의 기운이 느껴져요..

언니가 리얼 맛있는 와플은 이거라구 해서 시켰답니당

집에서도 와플 자주시켜먹어서 나름 와플리에라고 생각하거든요 ㅋㅋ

집에 와플기계도 있고 와플도 자주해먹고하는데 돼지바 와플 비주얼은 갑

 

01

겁나 맛있어 보이쥬?

맛있어용 오빠랑 둘이와서 반잘라서 먹었네욤

입맛 까다로운 오빠도 맛있다구 했어요

왜 내가 집에서 한 와플은 이런맛이 안나냐고 하네요 ㅋㅋㅋㅋ

 

비주얼만 봐도 맛있어보이지 않나요?

비주얼도 맛도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돼지바와플과 초코뚱카롱

오랜만에 언니도 만나고 못다한 수다도 떨고 김포구경도 하고 기분 좋은날이였네용ㅎㅎ

덕분에 맛있는 와플도 먹어보고!!  기분 짱 좋았어요 :)

돼지바와플은 진짜 먹어보세욤

진챠 맛있음..겉바 속쫀 이에여 렬루 넘넘 맛있음!

 

 

 

 

위치는 '카페인중독 구래동점' 입니다

 

임신 8주 5일

 

임신 8주 5일 초음파 영상

 

 

 

개인적인 임신초기 증상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제가 임신테스트기를 할때가 6주정도 되었을때 였고,

병원갔을때는 6주 5일 정도 였어요!

그 전 4주에서 6주 정도에 겪었던 증상들을 써보려고해요

개인적인 차이들이 있지만 제가 겪었던 증상들입니다!

 

 

<입덧 증상>

 

음식을 먹고 토하거나 하는 심한증상이 아니였고,

체한것 같은 증상 그리고 전날 깡소주 한병을 먹고 다음날 일어난 후 느낌?

특히 아침이 힘들었어요..아침에 일어나면 미친듯이 속이 쓰렸어요

그래서 일어나자마자 물마시고 바나나나 비스켓 하나 집어먹어야 좀 괜찮았어요

그냥 평소처럼 먹었는데도 불구하고 엄청 과식한 느낌도 들고

임신인걸 모르고 증상들을 접했을때는 아.. 내가 요새 몸이 안좋구나 라는 느낌

 

 

<졸음>

 

평소에도 잠이 많았기 때문에 별 신경은 안썻지만 보통 10시간 정도 자고 일어나면

개운한 느낌은 있었는데, 10시간~12시간 최대 15시간을 자도 졸렸어요

 

 

 

<잦은 소변 빈뇨,분비물>

 

원래 물을 많이 먹는 편이여서 소변을 자주 보는편이였어요 다른게 있다면

빈뇨증상이 조금 있었습니다. 소변을 봐도 부족한느낌? 그리고 오래보는 느낌정도였어요

생리전 분비물이 나오듯 그런 분비물이라고, 생각했지만 양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생리전 분비물은 투명한 냉이였다면, 임신후 분비물은 약간 불투명한 냉? 느낌이였네요 

 

 

 

<유방 통증>

 

이건 생리전에도 겪는 증상이라 특별히 신경은 안썻는데요

생리전이랑 임신후랑 통증을 비교해보면 유두쪽을 옷이나 손이 스치면

좀 더 예민한 느낌으로 생각하면 될것같아요

그리고 손으로 직접 만져봐도 생리전 통증보다 좀더 묵직하고 살짝만 잡아도 아픈느낌이였어요

 

 

 

<생리통??>

 

생리통이랑 비슷하지만 조금 다른게 있었다면,

자궁쪽이 싸하다? 묵직하다? 그런느낌이 살짝 있었어요.

싸하다라는 느낌을 받을때가 몇번 있었어요
자주 겪었던 증상은 아니였던것 같아요 가끔?

 

 

 

 

 

4주~6주 간 증상은 이러했습니다

분명 사람마다 차이는 있어요, 하지만 입덧이나 증상을도 유전적인 부분이 있다고 들었어요

저희 엄마는 예민한편이라 일찍 알아차린 편이였다고 그랬는데 저도 일찍 증상이 나타났던것 같아요

 

6주 이후엔 트러블이 엄청 나기 시작했답니다 ㅠㅠ

생리전 볼에 뾰루지 한두개 나는게 다였는데..

 임신후엔 이마에 잔뜩 여드름과 뾰루지가 올라왔어요..

호르몬 변화라고 하니 출산후나 시간이 지나면 나아진다고 하는데 처음 겪어보는 증상이라

당황스러웠답니당..

 

글을 마치며..

초보 임산부이지만 다른분들에게도 제 글이 도움되길 바라며 글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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